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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코드로 포토샵 자동화 : 광고 배너 만들기 – 표준 AI 기능과 디자인을 한 흐름으로

클로드코드로 포토샵 자동화 작업을 해봤습니다. 요즘은 이미지 생성 AI로 광고 시안을 뽑는 건 이제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미 가진 사진을 광고로 바꾸는 일은 여전히 손이 갑니다. 물건을 지우고, 비율을 맞추고, 인물을 따고, 그 위에 문구를 얹는 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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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제휴활동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자에게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그 과정 전체를 클로드 코드에게 맡겼습니다. 포토샵의 표준 AI 기능으로 사진을 다듬고, 이어서 광고 디자인까지 같은 세션에서 끝냈습니다. 크레딧을 따로 쓰는 프리미엄 기능은 쓰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정하고 AI가 처리한 것

사람이 정한 것AI가 처리한 것
지울 것과 넣을 소품영역 선택, 생성형 채우기 실행, 시안 레이어 정리
배너 비율(16:9)캔버스 확장, 빈 영역만 선택해 채우기
광고 방향(가을 데님)헤드라인 분할, 문구 블록, 버튼, 색감 레이어
어색한 곳 지적여백 계산, 정렬, 겹침 확인

사람의 역할은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 데 집중됐습니다. 처음 시안은 커피 프로모션이었는데, 커피 컵이 작은 소품이라 광고 주인공으로 약하다고 판단해서 데님 캠페인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이런 방향 전환은 AI가 알아서 하지 않습니다.

스크립트로 되는 일과 화면을 눌러야 하는 일

포토샵 자동화에는 스크립트로 끝나는 일과 화면을 눌러야 하는 일이 섞여 있습니다. 선택 영역, 캔버스 크기, 레이어 순서, 텍스트 배치는 스크립트(ExtendScript)로 정확하게 처리됩니다. 반면 생성형 채우기 창은 별도의 UI 패널이라 스크립트로 버튼을 누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클로드 코드는 선택 영역까지 스크립트로 잡아 두고, 생성 창의 버튼과 프롬프트 입력은 화면 클릭으로 처리했습니다. 생성이 끝났는지는 레이어 수가 늘어났는지를 스크립트로 확인하는 방식이었고요. 생성 한 번에 몇 초에서 십수 초 걸렸습니다.

단계방식
선택 영역, 캔버스 확장스크립트
생성형 채우기 실행화면 클릭 + 프롬프트 붙여넣기
피사체 선택, 제거메뉴 실행
문구, 버튼, 색감스크립트

화면을 직접 누르는 단계가 있어서, 작업하는 동안에는 그 컴퓨터를 다른 일에 쓰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생성 전에 크레딧 표시 확인하기

자동화를 돌릴 때는 비용 확인을 절차에 넣어 두는 게 좋습니다. 생성 버튼에 마우스를 올리면 표준인지 프리미엄인지 툴팁에 나옵니다.

이번에는 생성 버튼을 누르기 전마다 툴팁을 확인하고, 프리미엄으로 표시된 기능은 건너뛰었습니다. 반복 생성 비용은 플랜에 따라 다릅니다. 생성 크레딧 FAQ에는 모든 앱(Creative Cloud Pro)과 파이어플라이 플랜에서 표준 생성이 무제한이라고 적혀 있고, 포토샵 단일 앱은 월 25크레딧 한도 안에서 표준 생성마다 1크레딧이 빠집니다. 자동화로 반복 생성을 할 계획이라면 표준 생성이 무제한인 플랜이 맞습니다.

레이어 순서로 깊이감 만들기

광고 컷의 깊이감은 레이어 순서에서 나옵니다. 위에서부터 인물, 헤드라인, 어두운 띠, 배경 순서로 쌓으면 큰 글자가 인물 뒤로 지나갑니다. 인물 레이어는 피사체 선택 한 번으로 만들었고, 역광 머리카락까지 남아서 글자 앞에 자연스럽게 걸렸습니다.

헤드라인은 머리 위치를 기준으로 두 단어로 나눴습니다. 한 줄로 넣으면 머리가 글자 한가운데를 가려서 읽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클로드 코드가 누끼 레이어의 투명도 정보를 읽어 머리 중심 좌표를 구하고, 그 양쪽에 단어를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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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PSD로 남는 이유

모든 단계가 원본을 덮어쓰지 않고 레이어로 쌓였습니다. 가방 지우기, 소품, 확장, 행인 제거, 누끼, 문구가 전부 따로 남아서, 소품만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문구만 다른 시즌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생성 AI로 뽑은 완성본 한 장과 가장 크게 다른 점입니다.

캠페인 문구를 바꾸는 일도 스크립트에서 텍스트 몇 줄을 고쳐 다시 돌리면 됩니다. 실제로 여름 데님 문구를 가을 데님으로 바꿀 때 사진 작업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마치며

이번 흐름에서 클로드 코드는 포토샵의 표준 AI 기능과 스크립트를 이어 붙이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진 다듬기와 디자인이 한 세션 안에서 이어지니, 결과를 보고 방향을 바꾸는 일도 빨랐습니다.

프리미엄 파트너 모델 없이도 이 정도 결과가 나왔다는 점이 이번에 확인한 부분입니다. 장면 자체를 새로 만들어야 할 때는 파트너 모델을 붙이는 단계를 이 흐름에 추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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