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주파수로 귀 나이를 확인하고, 좌우 귀 균형까지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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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볼륨 맞추기
기준음 1,000Hz를 반복해서 들려 드립니다. 또렷하지만 시끄럽지 않은 정도가 될 때까지 기기 볼륨을 조절한 뒤 다음으로 넘어가세요.
방금 소리가 들렸나요?
어느 쪽이 더 크게 들렸나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는 보통 20Hz에서 20,000Hz 사이입니다. 이 중 높은 쪽부터 먼저 줄어듭니다. 소리를 전기 신호로 바꾸는 달팽이관의 유모세포가 입구 쪽에서 높은 소리를, 안쪽에서 낮은 소리를 담당하는데, 입구 쪽 세포가 소리 자극에 먼저 노출되고 손상도 먼저 쌓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 망가진 유모세포는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10대는 18,000Hz가 넘는 소리도 듣지만 나이가 들수록 상한선이 내려갑니다. 이것 자체는 병이 아니라 노화 과정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이 변화가 또래보다 빠르게 진행되거나, 대화 소리가 있는 500~4,000Hz 구간까지 내려온 경우입니다.
| 10대~20대 초반 | 17,000~19,000Hz대까지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
| 20대 후반~30대 | 16,000~17,000Hz대 |
| 40대 | 14,000~15,000Hz대 |
| 50대 이상 | 12,000Hz대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위 구간은 대략적인 경향일 뿐이고 개인차가 큽니다. 이어폰 성능에 따라 한두 단계는 쉽게 달라집니다.
8,000Hz부터 20,000Hz까지 단계를 올리며 사인파를 들려주고, 들렸다고 답한 가장 높은 주파수를 상한으로 봅니다. 여기에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 함정 문항 3개를 섞어 두었습니다. 소리가 나지 않았는데 들렸다고 답하면 결과를 내지 않고 신뢰도 경고를 표시합니다. 높은 주파수는 들릴락 말락 해서 "들린 것 같다"는 착각이 쉽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좌우 균형은 같은 소리를 왼쪽 귀와 오른쪽 귀에 차례로 들려주고 어느 쪽이 큰지 묻는 방식입니다. 절대적인 크기를 재는 것이 아니라 내 두 귀를 서로 비교하는 것이라, 기기 성능과 상관없이 한쪽만 나빠진 경우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한쪽 귀만 갑자기 나빠지는 돌발성 난청은 빨리 치료할수록 회복률이 높아서, 이 항목에서 신호가 잡히면 미루지 말고 진료를 받는 편이 좋습니다.
소리는 브라우저의 오디오 기능으로 그 자리에서 만들어 재생하며, 답변과 결과는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청력 테스트는 참고용 자가 확인 도구입니다.
의학적 판단은 이비인후과 검사를 따르세요.